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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애프터스쿨' 팬들 "엠버-베카 돌아와요" 미국행 구설수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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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애프터스쿨' 팬들 "엠버-베카 돌아와요" 미국행 구설수 올라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12.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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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애프터스쿨'의 멤버 엠버와 베카가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왕따설' '탈퇴설' '불화설' 등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두 그룹은 최근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애프터스쿨의 경우 새멤버 노이영까지 영입했지만 엠버와 베카가 언제 미국에서 돌아올지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NHN 한게임은 31일 액션롤플레잉게임 '그랑에이지'의 공식모델인 '에프엑스’가 촬영한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엠버를 제외한 빅토리아 크리스탈 설리 루나 4명의 에프엑스 멤버들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체인아츠' 시스템을 묘사한 화려하고 경쾌한 댄스의 일부분과 각 멤버들의 인터뷰, 댄스 연습장면, 촬영장 스케치 등이다.

한게임은 이번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내달 7일까지 신규로 가입하는 유저들에게는 'f(x)체인아츠'를 제공한다. 에프엑스의 멤버인 엠버는 벌써 6개월째 발목부상을 이유로 부모님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애프터스쿨은 노이영이 합류해 9인조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베카를 제외한 나머지 주연 가희 정아 유이 나나 레이나 리지 노이영 8명의 멤버들로 활동하게 됐다.

31일 노이영 합류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애프터스쿨은 미국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베카 없이 2010년을 마무리하게 됐다.

베카의 미니홈피에는 장시간 자리를 비우고 있다며 "빨리 한국에서 멋진 랩 좀 들려주세요!" "왜 안나오시나요?" "애프터스쿨 떠난 줄 알았잖아요. 이젠 누나의 랩을 못듣나 해서 얼마나 걱정했어요" "언니 보고싶어요. 언제 와요?" "정규음반에서 꼭 참여해서 꼭 베카누나 목소리 듣고 싶어요" "이번 앨범에서 누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니.. 왠지 앞니가 빠진 것처럼 허전해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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