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홍렬 "이경규 나보다 깐죽거려"…그래서 때렸다?
상태바
이홍렬 "이경규 나보다 깐죽거려"…그래서 때렸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7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깐죽의 대명사 이홍렬이 이경규를 때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홍렬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에 출연하여 이경규를 때렸던 경험을 털어놨다.

강호동이  "이경규가 이홍렬에게 제대로 한 번 맞았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하고 묻는 말에 과거를 고백하게 된 것.

이홍렬은 "이경규와 친하게 지냈지만 상당히 깐죽대는 캐릭터다. 나와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친한 사이이다 보니 그랬다. 여의도 복도에서 '너 그러다 맞는다'고 말했더니 '때려봐'라고 해서 때렸다"고 말했다.

때릴 때 힘을 실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기왕에 가는 건데"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해 스트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방송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