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22% 늘어난 1조2천732억원으로 3분기 말 실적 기준으로 사상 처음1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생명은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보장성 보험의 판매 호조와 삼성카드 등 보유지분 평가이익, 서울보증보험 자산유동화증권(ABS) 관련 특별이익 등을 꼽았다.
3분기 말 총자산은 144조7천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은 395.4%로 전년 동기 대비 85.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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