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리지가 트위터를 통해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얼짱 여자후배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리지의 얼짱 후배는 바로 손나은. 사진으로 공개된 그는 올해 17세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에이큐브에 소속되어 '에이핑크'로 데뷔를 준비해 왔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이미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화려한 경력이 있다.

10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염둥이 동생 나은이랑 꼭 방송국에서 만나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나은 역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음씨 착한 리지언니, 오늘 만나서 진짜 반가웠어요. 졸업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손나은의 미니홈피는 방문자 폭주에 이어 해킹까지 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결국 미니홈피를 탈퇴했다.  

추후 비스트, 포미닛 등과 한 식구되어 걸그룹 에이핑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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