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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필, 두 딸 귀요미 대박…"외모는 아빠 안 닮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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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필, 두 딸 귀요미 대박…"외모는 아빠 안 닮아 다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1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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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혁필이 귀여운 두 딸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살림 특집'으로 스타들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는 임혁필의 집안을 소개하며 딸들의 모습까지 예쁘게 담아냈다. 화제의 두 주인공은 바로 임혜성(7) 임혜인(3).

혜성 양은 서양화를 그리는 임혁필의 재능을 물려 받아 그림에 소질을 보였다. 임혁필이 "누구를 닮아 그림을 잘 그리지?"라고 질문하자 "내가 좋아해서"라고 재치있게 답변해 타고난 예능감을 보였다.

집에 있을 때는 항상 두 딸과 함께 놀아준다는 임혁필은 둘째 혜인 양과 특히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혜성-혜인 양은 장난으로 벽에 낙서를 안하는 대신 문짝을 뜯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 죽겠다" "아빠를 안 닮아 다행이다" "역시 개그맨의 예능감을 물려 받았나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포털사이트에서는 좀비 온라인, 나얼, 토익점수확인, 한혜진, 서인영 등의 검색어가 등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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