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온라인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스타걸 서연지가 발탁돼 화제다.

지아이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1일 앤앤지랩(대표 김태욱)이 개발한 온라인게임 '좀비 온라인'의 홍보 모델로 스타리그에서 스타걸로 활약하고 있는 서연지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아이게임측은 서연지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좀비 온라인이 2D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내세우고 있어 'e스포츠계의 요정'으로 불리는 서연지의 귀여운 이미지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서연지는 오는 15일 강남 논현동 소재의 스튜디오에서 '좀비 온라인'의 화보촬영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홍보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좀비 온라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화보촬영 현장 초대를 실시한다.

지아이게임즈는 오는 22일까지 좀비 온라인의 3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 3차 테스트는 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김보경, 손나은, 정유진, 나얼, 김병만 등의 검색어가 등재되어 있다. (사진=미니홈피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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