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어린 이설'로 출연중인 아역 배우 전민서 양이 유명 연예인들을 딸바보로 만들고 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중인 송승헌, 2PM 닉쿤과 셀카를 찍어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과 함께 송승헌은 "우리 어린 설이와의 한 컷! 넘 이뻐! 나중에 이런 딸 생겼으면 좋겠당!"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민서 양은 2PM의 닉쿤과도 귀여운 셀카를 찍은 적이 있다.
지난해 10월 18일 전민서 양은 한 라면 판촉행사에서 닉쿤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닉쿤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사랑스럽지 않나요?"라고 했었다. 두 사람은 이 광고로 인연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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