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월31일까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공동마케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전국 190여개 영업지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여행권(3명), 삼성 갤럭시탭(10명), 옙 MP3 플레이어(100명)를 경품으로 준다.
또 이 기간 매장에서 차량 견적을 받은 고객에게 3천원 상당의 카페베네 상품권을 증정하며, 20∼30대가 많이 찾는 카페베네의 주요 매장 450여 곳에서는 젊은 층이 주요 고객인 SM3의 광고 동영상을 상영한다.
르노삼성차 광고판촉팀장 김구수 부장은 "카페베네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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