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톱스타 이리아 역을 맡은 탤런트 윤영아가 촬영 뒷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특히 클로즈업에서도 빛나는 당당피부가 화제가 되면서 차세대 피부미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5일 윤영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KBS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를 촬영하고 있는 윤영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도도한 척 하지만 엉뚱한 매력을 가진 톱스타 이리아 역으로 출연 중인 윤영아는 그동안 청순한 올리비아 핫세에서 섹시 여전사까지 다른 어떤 배우들보다 다양한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윤영아는 앙증맞게 대본을 깨무는 등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긍정적이고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대본 연습 도중 찍힌 클로즈업 사진에선 모공조차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성능 근접촬영에도 굴하지 않아 차세대 피부미인으로 등극했다.

한편, 윤영아 외에 김수현 수지 택연 우영 아이유 등이 출연하는 ‘드림하이’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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