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빈의 공항패션은 캐주얼. 가죽 재킷과 청바지, 여기에 시선을 끄는 보잉 선글라스와 검정색 머플러로 한껏 멋을 부렸다.
장동건도 지난해 말 영화 ‘워리어스 웨이’ 홍보차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공항패션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장동건의 공항패션은 검은 선글라스에 검은 비니, 회색 티, 검은 자켓, 검은 운동화 등을 선택했다.
특히 장동건의 공항패션은 신경 쓴 듯 안 쓴 듯 자연스런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었는데, 이제 현빈도 과거 장동건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것.
팬들은 현빈의 사진을 보고 “역시 우월한 유전자”, “장동건 시대는 가는 건가”, “이제는 현빈이 대세”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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