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국민여동생'들의 반란에 삼촌팬들이 어쩔 줄 몰라하고 있다.

아이유는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리얼 플러스(REAL+)' 발매를 앞두고, 15일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작곡가 윤상이 피아노 연주를 하는 곁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였다.

박보영도 애절한 표정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이런 날에는 누가 꼭 찾아올 것 같아요"이라는 내레이션을 남겼다.

한편, 이 영상은 멜론 네이트 등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