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가 MBC에서 방영예정인 ‘애정의 발견’으로 홍자매 작가와 다시 뭉칠 예정이다.
최근 방송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MBC 드라마 ‘애정의 발견’을 통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다시 호흡을 맞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이승기와 접촉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본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애정의 발견’은 MBC 사극 ‘선덕여왕’의 연출을 맡은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16일 포털사이트에서는 슈스케2 출신인 김그림, 이보람이 작곡가 조영수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 난동부린 가투소의 사과 발언, 노량진역에서 50대 투신 사고 등에 대한 기사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