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SK에너지(대표 박봉균)는 고유가에 따른 서민 고통을 분담하고 국내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에 협력한다는 취지로 서민용 난방유의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SK에너지는 17일 0시를 기점으로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는 난방유(등유) 판매가격을 ℓ당 50원 내린다. 이 같은 조치는 4월 말까지 지속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잇단 물가상승으로 국민경제에 부담이 커지고 있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드는 등 서민경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시점에서 서민용 난방유 제품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세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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