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천식을 앓고 있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재검을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JYJ가 소속돼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JYJ의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 사람이 14일 서울 병무청에서 신체 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유천의 경우 천식이 있어 정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결과를 기다려 봐야 알겠지만 재검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해 JYJ의 스케줄이 전부 짜여져 있기 때문에 멤버들의 입대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JYJ는 3월 김준수가 뮤지컬 ‘천국의 눈물’ 공연을 마치면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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