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태희 민낯데이트…송승헌 달달함에 김태희 함박웃음
상태바
김태희 민낯데이트…송승헌 달달함에 김태희 함박웃음
  • 박해룡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6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희와 송승헌의 화장기 없는 민낯 데이트가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될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13회에서는 두 주인공 송승헌과 김태희의 밀월여행 장면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이설(김태희 분)이 얼굴을 씻고 나오자 박해영(송승헌 분)은 다정하게 품에 안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해영이 로션까지 얼굴에 발라주자 이설은 “토탁토탁 해줘야 흡수가 잘되죠”라고 애교를 피운다.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송승헌의 자상함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송승헌은 자못 진지한 태도로 김태희를 대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황실 재건을 앞두고 위기에 처한 상태에서의 여행인 만큼 애절함과 달달함이 최고로 표현될 예정”이라며 “둘의 커플 연기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배경과 조화를 이뤄 로맨틱한 장면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둘의 로맨틱한 밀월여행은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프린세스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커튼콜 제작단)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