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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매력 안느껴지면 계약 해지…노예계약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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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매력 안느껴지면 계약 해지…노예계약서 화제
  • 박해룡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6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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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의 노예계약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디시인사이드 하정우 갤러리에는 영화 ‘황해’ 촬영 당시 하정우에게 선물했던 도시락, 선글라스, 라이터, 모자 등의 선물을 전달한 후기가 올라왔다.

이와 함께 하정우 갤러리를 주인으로 하정우를 노예로 명시하고 있는 노예 계약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계약서를 통해 하정우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인에게 복종하고 자신의 육체 역시 주인의 소유임을 인정하고 있다.

주인의 명령시 하정우는 반드시 이에 복종하고 주인이 노예에게 조금이라도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계약이 파기된다고 쓰여 있다.

하정우는 이 계약서에 직접 사인을 했으며 이에 게시물을 공개한 네티즌은 “그렇게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정우의 싸인질. 조만간 크게 한번 데일 듯”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는 추운 날씨에도 직접 촬영장을 찾아 온 팬들에게 밥값을 내주고 무대 인사를 하면서 팬들이 선물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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