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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한테 키스마크 남기는 게 내 일이야…네티즌, 복받은 코디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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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한테 키스마크 남기는 게 내 일이야…네티즌, 복받은 코디 '질투'
  • 박해룡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6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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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때문에 정우성에게 키스마크를 남기는 직업이 있다면?

1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의 코디’라는 제목으로 SBS 드라마 ‘아테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정우성의 코디는 정우성의 옷매무새를 정리해 주는가 하면 찬바람에 드러난 정우성의 목에 핫팩을 가져다 주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 코디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촬영 도중 정우성에게 상대역인 손예진의 입술자국을 남기기 위해 정우성의 입술에 키스마크를 남기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여심이 코디를 부러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우성과의 키스가 일이라니 월급은 필요없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코디” “정우성의 코디로 사는 것도 부러운 일”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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