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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노숙 고백, “동방신기가 그냥 이뤄진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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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노숙 고백, “동방신기가 그냥 이뤄진 것 아냐”
  • 이정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6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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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노숙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15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가수 데뷔 전 노숙까지 했던 얘기를 꺼내 관심을 모았다.


유노윤호는 “가수가 되기 위해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작정 상경해 홀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며 “가족으로부터 모든 지원금이 끊겨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집이 없었기 때문에 서울역에서 노숙을 했다”고 고백해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노윤호는 또 “단 한번도 부모님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내 힘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당히 가수가 된 모습을 부모님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얘기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오늘의 동방신기가 그냥 이뤄진게 아니다”, “유노윤호 멋있다. 꿈을 이룬자는 멋있다”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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