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이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다.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디션 신청은 ‘슈퍼스타K’ 홈페이지(www.superstark.co.kr)에 UCC를 올리거나 ARS(1600-0199)를 통해 하면 된다.
‘슈퍼스타K’는 2009년 시즌 1에 이어 지난해 방송된 시즌 2가 케이블 방송으로서는 경이적인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었다.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 등 본선 진출자들은 기성 스타 못지않은 주목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나갈 것”, “열심히 해서 TOP에 오르겠다”, “이번 우승 후보들은 누구냐”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의 수지와 인피니트의 호야도 슈퍼스타K에 지원했던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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