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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수강신청 실패 부작용으로 폐인모드"...네티즌, "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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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수강신청 실패 부작용으로 폐인모드"...네티즌, "넌 누구냐?!"
  • 이정구 기자 ghostno2@hanmail.net
  • 승인 2011.02.17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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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신혜가 새학기 '수강신청 실패'의 아픔을 맛 봤다.


박신혜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강신청 실패. 결국 과사 찾아가기"라며 새학기 수강신청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좌절모드. 500만원 내고 전공수업도 못듣는 슬픔. 전공만 들으면 되는데 정정기간에도 안될수 있다고 하면 학교 다니지 말라는건가요?"라며 "교양이나 뒤적거려봐야지. 흑석동 가게 생겼군"이라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또 머리카락이 아무렇게나 헝클어진 모습의 사진을 한장과 함께 "수강신청 못한 1인의 부작용상태 정상적이지 못함. 대학생 박신혜는 이렇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강실패 경험을 해본 1인으로서 박신혜양의 심경이 이해가 된다", "나도 수강신청 실패했는데 인증샷 한번 날려야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08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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