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3월 군입대 전까지 개인적인 휴식을 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던 현빈은 오는 21일 귀국 후 특별한 공식활동 없이 개인적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하지만 현빈은 재충전기간에도 일정 조율을 통해 밀린 CF 촬영 등에도 임할 계획이어서 TV를 통한 현빈의 모습은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빈은 탕웨이와 출연한 '만추'와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됐다.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각각 포럼 부문과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17일 임수정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인 현빈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을 지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