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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태, "아이유가 이상형"...활동기간 중복은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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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태, "아이유가 이상형"...활동기간 중복은 우연?
  • 이정구 기자 ghostno2@hanmail.net
  • 승인 2011.02.17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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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페이스 출신 노기태가 자신의 이상형이 아이유라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노기태와 아이유의 활동기간이 겹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기태는 아이유가 'BOO'로 활동하던 신인시절부터 줄곧 지금까지 아이유의 오빠팬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노기태가 아이유 17일 싱글 앨범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발표한 다음날 자신의 솔로곡 '못된남자' 음원을 공개하는 이유도 아이유가 함께 활동하려고 시기를 맞춘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노기태의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 측은 "의도적으로 활동시기를 겹치게 한 것은 아니지만 노기태가 아이유와 함께 같은 시기에 활동한다는 것에 대해 팬으로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터 서두원과 함께 '오빠가 미안하다' 디지털 싱글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투페이스 노기태는 솔로 싱글앨범 '못된 남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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