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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커플' 민박집, 외딴 산골마을..김아중의 '이상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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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커플' 민박집, 외딴 산골마을..김아중의 '이상한' 생각은!?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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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과 김아중 '꺼져커플'이 한적한 산골마을에서 합방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 13회에서 윤지훈(박신양 분)은 정병도(송재호 분)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부검 결과를 거짓 증언한 죄책감에 한적한 산골마을로 떠났다.

고다경(김아중 분)은 국과수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떠난 윤지훈을 찾으려 시골로 내려왔다.

날이 저물고 두 사람은 하나 밖에 없는 민박집에 머물게 됐다.

둘 만이 남게 되자 다경은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혀 얼굴이 붉어진다. 결국 콩닥거리는 가슴을 주체 못해 야밤에 산책을 나서게 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ㄷ르은 "다경의 표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드디어 '꺼져커플'에게 알콩달콩 로맨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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