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을 보장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보험사들은 저축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등을 포함해 각종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에 본지는 보험사들이 어떤 주력 상품을 갖고 고객의 미래를 보장하는지를 시리즈로 살펴본다
PCA생명(대표 김영진)은 매달 보험료를 납입하는 적립식 보험인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III'를 주력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 III'는 납입한 보험료의 대부분을 펀드로 투자해 운용하는 상품으로, 총 21개 펀드로 라인업을 강화해 변동하는 시장 상황과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효율적으로 펀드를 운용하면서 리스크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금의 여유가 있을 때는 추가납입으로 투자금액을 높이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해 유연하게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보장과 투자를 자유롭게 설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 계약으로는 투자 수익을 추구하면서 특약을 활용해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 가입자는 사망 또는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장해 상태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으며, 배우자 보장 추가 특약을 선택할 경우에는 하나의 계약으로 부부의 사망보장을 받을 수있다.
(무)PCA 실적연금전환특약(변액형)을 선택하면, 추후 연금으로 전환하더라도 적립금은 지속적으로 특별계정에서 운용되므로 연금액이 펀드 투자 실적에 연동 될 수 있다.
한편, 변액보험은 특별계정 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매일 변동되며 해지환급금은 최저 보증이 없으므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문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