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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 1분기 벌크시황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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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팬오션 1분기 벌크시황도 불투명"
  • 김문수 기자 ejw0202@paran.com
  • 승인 2011.02.18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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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분기 기대치를 밑돈 STX팬오션(028670)의 올1분기 벌크시황이 예상보다 안좋음에 따라 목표주가도 덩달아 깎였다.


18일 대신증권은 STX팬오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1만4천200원에서 1만3천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것은 올해 추정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배로 글로벌 벌크선사 평균인 1.1~2배에 비해 저평가됐고, 올해 지배선대의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STX팬오션 실적(연결기준)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6천948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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