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맞아 이동통신ㆍ휴대전화 업체가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끌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17일까지 갤럭시S, 갤럭시S호핀, 갤럭시탭 등 ‘갤럭시 3총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영어사전과 게임 등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2개더 스마트 페스티벌' 행사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참여자가 많을수록 경품이 더 푸짐해진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5천명을 넘어서면 영화 예매권이나 정전식 터치펜, 마이크로SD(4GB) 중 하나를 모든 참여자에게 제공하며 1만명, 2만명을 돌파할 때마다 각 1천명에게 블루투스 헤드셋, 갤럭시탭 키보드, 고급 이어폰 등을 증정한다.
행사 기기를 구입하고 T월드(www.tworld.co.kr)나 T스마트숍(www.tsmartshop.co.kr)에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내달 27일까지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스마트55나 링스마트 Teen35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중 1만1천명을 추첨해 갤럭시탭, 프린터, 헤드셋, 보호필름 등 경품을 주는 '새봄 새출발! 스마트폰 스프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해피 스타트'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펼쳐진다. 가입자가 모바일 홈페이지(mobile.uplus.co.kr) 활동으로 응모권을 모아 이벤트에 응모하면 교육특화 태블릿PC(에듀탭), 자전거, 잉크젯 복합기, 폴라로이드, 책 등을 주는 행사다.
팬택은 새 학기에 이루고 싶은 꿈을 스카이 제품 홈페이지인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스마트 드림 컴 트루' 이벤트를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이자르, 베가, 미라크, 베가엑스 등 최신 스마트폰(8명)과 영화 예매권 2장(30명)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