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의 독설가 방시혁 프로듀서가 간미연의 타이틀곡 '파파라치'의 첫 무대를 보고 자화자찬의 심사평을 남겨 화제다.
방시혁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의 곡 '파파라치'(Feat.에릭)로 컴백무대를 선보인 간미연에게 심사평을 남겼다.
방시혁은 "1세대 아이돌? 90년대? 그런게 어딨어~지금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라며 아이돌 출신이면서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간미연에게 진심어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어 "난 니가 '내꺼중에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라며 격려하는 자신의 곡들인 간미연의 '파파라치'와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를 언급하는 센스도 발휘했다.
한편, 간미연은 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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