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준호와 결혼을 앞둔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6시 뉴스매거진’에서 임시로 하차하기로 해 화제다.
MBC 아나운서국은 이하정 아나운서가 건강상의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일시적으로 하차, 진행을 잠시 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진행자 교체가 아닌 임시 하차로, 이하정 아나운서는 결혼 준비와 건강 상의 문제로 잠시 휴식기간을 갖는다고.
한편 ‘6시 뉴스매거진’은 지난해 11월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가 첫 만남을 갖게 만들어준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은 3월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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