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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믿었네’ 히로인으로 이다인 발탁, “깊은 내면연기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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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믿었네’ 히로인으로 이다인 발탁, “깊은 내면연기 보일 것”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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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다인이 일일극 주연으로 캐스팅돼 화제다.


이다인은 MBC 새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남자를 믿었네’는 젊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멜로 드라마. 이다인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밝은 성격을 지닌 인물 경미 역을 맡았다.


이다인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에서 혼전 임신한 부잣집 철부지 외동딸 유다혜를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남자를 믿었네’에서 맡은 역할은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들보다 더 깊은 내면연기가 필요한 인물. 현재 이다인이 캐릭터에 몰입해 극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다니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상민·우희진·김동욱·왕빛나가 함께 출연하는 ‘남자를 믿었네’는 ‘폭풍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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