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E!TV ‘더 퀸’에 출연한 심진화는 그동안 성형으로 인해 느낀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진화는 “지난해 턱 수술과 지방흡입을 한 뒤 영화 ‘미녀는 괴로워’처럼 될 줄 알았다. 하지만 턱 수술 뒤 한 달 이상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방 흡입도 함께해 몸에도 붕대를 감고 있어 미라가 따로 없었다. 손가락만 살짝 닿아도 몸 전체가 아픈 고통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성형을 했다고 하면 사람들의 기대가 큰데 성형 뒤 큰 차이가 없어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심진화 외에도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성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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