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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휴먼콘서트 ‘달콤한 합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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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 휴먼콘서트 ‘달콤한 합창 이야기’
달콤한 합창음악을 전달하는 감동의 콘서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3.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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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의 ‘달콤한 합창 이야기’가 오는 3월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무대는 5개의 테마로 나뉘어져 봄이 오는 싱그러움을 표현한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가곡들 중 ‘봄이 오면(김동진)’, ‘강 건너 봄이 오듯(임긍수)’, ‘나물 캐는 처녀(현제명), 가수 배다해와 함께하는 엔리 모리꼬네의 ‘Nella Fantasia(E.Moricone)’,와 시크릿가든의  ‘You raise me up(S.Garden)’이 무대에 오른다.

 

수원시립합창단 ‘달콤한 합창이야기’는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해설로 진행된다. 또한 퓨전 클래식팀이 출연해 귀에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안무를 곁들여 연주할 계획이다.

알찬 구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공연장을 찾아 클래식을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된 ‘달콤한 합창 이야기’는 오전 공연인 만큼 주 관객층은 주부 또는 자영업자로 예상된다. 클래식 입문자 또는 클래식을 더 깊이 알고 싶어 했던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시민과 연주자들이 아름다운 음악선율과 함께 호흡하며 하나가 될 수 있는 달콤하고 풍요로운 휴식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좌석은 전석 3000원으로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사무국(031-228-2813~5)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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