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유창한 영어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1일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2월 17일 제레미 스캇의 2011 F/W 런웨이 컬렉션을 방문한 원더걸스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원더걸스 멤버들이 놀라운 영어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원더걸스는 패션센스와 더불어 눈에 띄게 향상된 영어실력을 드러낸 모습이다.
유빈은 "제레미 스캇 쇼에 와서 흥분된 상태다. 그의 새로운 디자인을 빨리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희와 선예 역시 제레미 스캇 쇼와 관련해 영어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의 영어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음이 현지인 수준이다", "영어실력 많이 늘었다", "버터식 발음 나도 좀 알려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