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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회장 "100년 후에도 존경받는 기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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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회장 "100년 후에도 존경받는 기업 만들겠다"
  • 양우람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1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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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년간의 항적을 나침반 삼아 100년 후에도 존경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겠다."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1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열린 신입직원과의 만남에서 "한진해운 그룹의 새 가족이 된 여러분을 보니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임 해기사 47명, 신입 육상직원 20명이 상호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차원에서 열렸으며, 초임 해기사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초임 해기사들은 이날 해상직원 인재상인 '톱 시맨(Top Seaman)'을 주제로 한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를, 육상 직원들은 회사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가치창출, 구성원 중시, 사회적책임, 혁신'을 내용으로 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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