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이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매각대상주식을 이전하고 거래 잔금을 수령해 주식매매계약(SPA)을 성공적으로 종결했다고 1일 밝혔다.외환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건설 채권단은 지난 8일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과 4조9천601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하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이 채권단에 인수대금을 최종 납입함에 따라 현대건설 인수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1년 채권단 공동 관리에 들어간 후 10년 만에 다시 현대자동차그룹 일원으로 시작하게 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단독] LG전자, AS 출장비 다음달 또 인상…야간·휴일 3만30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 락앤락몰 리뉴얼 오픈...간편결제 도입해 쇼핑 편의성 개선 "상담사 말대로 문 앞에 뒀는데 분실"…통신장비 위약금 부과 분통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늦장 회수로 불만 폭증 손보사들 '간병보험 특약' 출혈경쟁 괜찮나?...손해율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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