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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프로포즈 부활 "시청자들의 음악적 갈증 풀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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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의 프로포즈 부활 "시청자들의 음악적 갈증 풀어줄 것"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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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그램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9년 만에 부활한다.

KBS에서 방송됐던 '이소라의 프로포즈'는 이달 케이블채널 KBS JOY에서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를 오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2시 10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소라의 프로포즈는 1996년 10월부터 2002년 3월까지 KBS 2TV에서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실력있는 음악인들의 토크와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제작진 측은 "최근 몇 년간 음악계가 아이돌 그룹의 비주얼적 요소에만 편중돼 실력파 가수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음악적 갈증이 높아졌다"며 "진정한 음악을 갈망하는 시청자들에게 수준 높은 대중음악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출연진과 관객이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줄였다"고 전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르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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