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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박소현 '우결' 새 커플 합류...친구와 부부는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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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박소현 '우결' 새 커플 합류...친구와 부부는 다른 느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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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과 박소현이 MBC‘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의 세번째 커플로 선정돼 3월31일 서울 모처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박소현 측 관계자는 "어제(3월31일) 오후에 출연이 확정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가상 남편과 성격이 안맞을 수도 있는데 잘 맞아서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김원준 소속사 측은“요즘 바쁜 스케줄 속에서 정신없이 녹화가 진행돼 아직 얼떨떨한 기분"이라며,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MBC 측은 "30대 커플의 풋풋하면서도 원숙한 연애를 다뤄보기 위해 두 사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친한 지인들이 함께 초대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이 친구로 만날 때와는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김원준과 박소현이 15년 동안 두터운 우정을 쌓아온 각별한 사이라 '우결'의 촬영장 분위기도 아주 좋을 것 같다”며 “워낙 두 사람 다 소탈한 분들이라 시청자분들도 이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우결' 새커플 티아라 함은정과 탤런트 이장우가 첫 촬영을 마쳤다. 김원준-박소현 커플은 4월9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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