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평소 정비 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던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에는 90여명의 전문 서비스 인력이 투입되며 엔진과 변속기, 제동장치 등을 점검하고, 와이퍼와 와셔액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바꿔준다.
6일과 7일 욕지도를 시작으로 위도와 흑산도 등 전남 도서지역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울릉도는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이다.
또 1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는 기아차 보유 법인 택시업체와 개인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택시 에어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 특별 순회 점검팀이 직접 방문해 에어컨 냉매 및 냉동유 등 관련 소모품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에어컨 점검 및 냉매 충전 작업을 지원한다.
기아차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상 점검 서비스도 마련했다. 4월 한 달간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 등 전국 83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인 오토Q 방문 고객들에게 엔진 및 미션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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