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졸업사진이 공개되며 명품코가 자연산임을 인증했다.
민효린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코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고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쌍커풀 수술과 라미네이트만 받았다"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인터넷 게시판에 공개된 민효린 졸업사진에는 본명인 ‘정은란’이라는 이름과 함께 지금보다 다소 통통한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에도 ‘명품코’라 불리는 콧날은 지금과 다름없이 오똑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민효림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해 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부터 귀염상이긴 했다"며 "그래도 명품코만 그대로일 뿐 많이 변한 것이 사실"이라며 예리한 시건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민효린은 다음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써니’와 같은달 11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으로 팬들은 만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