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연주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7년 전인 2002년 가수와 작곡가로 처음 만나 7년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가요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전해졌다.
특히 최근에 두 사람의 이름으로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하고 함께 러브마켓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은 최근 돈스파이크가 MBC‘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돈스파이크는 가수 김범수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로 김범수는 돈스파이크가 편곡한 ‘제발'로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는 연세대 작곡과 출신으로 1996년 포지션의 건반 연주자로 시작해,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리쌍, 린, 신승훈, 인순이, 윤미래, 양파, 임창정 등 국내 대표적인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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