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형기가 방송을 통해 부부위기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형기는 최근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SBS E!TV '미워도 다시한번' 녹화에서 "우리부부도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전문가에게 부부 클리닉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배우자가 상대방에게 설명 할 때 차근차근 설명하면 싸울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며 위기 극복법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조형기를 포함 홍서범 조갑경 부부, 성대현 이승신 등이 함께해 부부생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방송은 8일 밤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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