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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공포 확산' 체르노빌 거대 지렁이 다음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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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공포 확산' 체르노빌 거대 지렁이 다음엔 일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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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파괴에 따른 방사능 오염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체르노빌 인근에 괴물메기에 이어 거대 지렁이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인터넷 블로그와 커뮤니티에는 지구상 최악의 원전사고 지역인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인근에서 발견된 고래 크기의 괴물 메기와 구렁이를 능가하는 거대 지렁이와 관련된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지난 2005년에 체르노빌 인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유튜브 동영상에는 보통 지렁이의 10배가 넘는 거대한 지렁이의 영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한 괴물메기는 일반 메기크기의 4배에 달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사능 피해에 따른 돌연변이 출현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에 따라 방사능 비(낙진) 피해를 우려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 도쿄 전력이 막대한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 것으로 알려져 제2의 괴물메기와 거대 지렁이 사태가 조만간 아시아에 출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체르노빌 인근에서 발견된 괴물메기(위)와 거대 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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