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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파격 의상 논란 가열 '하의실종'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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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파격 의상 논란 가열 '하의실종'이 대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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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니아의 파격적인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라니아는 지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으나 파격적인 란제리룩 등으로 선전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라니아는 블랙 가죽의상에 가터벨트를 매치한 파격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하지만 파격의상과 안무를 놓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섹시 컨셉을 잘 살린 것 같다" "보는 내내 즐거웠다"는 반면 "너무 섹시미만 부각시킨 것 같다" "보기에 민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니아는 8일 지상파 방송인 KBS 2TV '뮤직뱅크'에서 같은 컨셉으로 두번째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논란은 증폭될 전망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걸그룹 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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