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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한지희 열애 인정..전부인 고현정 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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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한지희 열애 인정..전부인 고현정 근황 '눈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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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의 열애사실과 결혼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정 부회장의 전 부인 배우 고현정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한 언론이 정용진 부회장과 한지희씨의 결혼설과 관련 보도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교제중인 것은 사실이나 결혼은 아니다"며 정 부회장의 재혼설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과 열애 중인 한지희 씨는 1980년생으로 한상범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중학교 시절 오스트리아 유학길에 올라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 파리 블로뉴 국립 음악원에 진학해 세계 각지를 돌며 플루트 연주자로서 활약해왔다.

한지희씨는 부천필하모닉과 서울 바로크합주단 등에서 객원 연주자로 활동하다 현재 성신여대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부회장의 재혼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전 부인이였던 고현정의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SBS 드라마 '대물' 종영 후 차기작으로 차기작으로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의 내레이션을 맡았고 지난 2월 17일 극장판으로 개봉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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