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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방사능 피부 '경악'..일본 원전사고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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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방사능 피부 '경악'..일본 원전사고로 재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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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사고 여파로 괴물메기와 거대지렁이 등 돌연변이 괴물생물체 출현에 따른 충격에 이어 최근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방사능에 노출돼 피부가 벗겨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인터넷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 원폭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손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이사진은 인터넷사이트 CORBIS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체르노빌 대재앙의 피해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끔찍하다" "방사능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인간의 이기 때문에 결국 자연은 물론 인간도 피해자가 됐다" 등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출처-인터넷 사이트 CORBIS)



<체르노빌 원전 사고 피해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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