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한 매체는 보컬트레이너 1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 그룹 가창력 순위를 그룹과 개인으로 나눠 측정하는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서 가창력있는 그룹으로 2AM이 1위를 기록했고 빅뱅이 2위,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동방신기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카라가 꼴지를 기록했다.
개인가수로는 JYJ의 김준수가 1위를, 2위는 소녀시대 태연과 씨스타 효린이 차지했다. 반면 꼴찌에는 원더걸스의 안소희가 올라 굴욕을 당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는 설문이다"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선정기준이 뭐야" 등 일부 팬들이 의아함을 나타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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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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