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리지와 윤두준은 숟가락을 사이에 두고 아찔한 키스를 나눴다.
숟가락이 잘 안보여 실제 키스를 한 것으로 오해할 정도.
사실 이 키스신은 리지의 상상 속 장면.
윤두준을 짝사랑하는 리지의 상상신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거품키스만큼이나 로맨틱하다", "빨리 두사람의 관계가 발전했으면 좋겠다", "저 숟가락 좀 확 치웠으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