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생방송으로 125분간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기준 22.8%를 기록했다. 기존 자체최고시청률 18.6%보다 4.2% 뛰었다. 수도권에서는 26.9%를 기록했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70%의 국민투표와 30%의 멘토 심사결과로 2명의 탈락자를 선정했다.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하 김태원 멘티), 김혜리(이은미), 정희주, 백새은(이하 김윤아), 데이비드오, 노지훈(이하 방시혁), 조형우 셰인(이하 신승훈) 등 참가자 12명은 '한국 가요 황금시대 8090'을 미션으로 경합을 벌였으며, 황지환과 권리세가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VJ 특공대'는 9.7%의 시청률을, SBS '스타 부부 쇼 자기야'는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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