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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가사 논란 소속사 해명 "막장 아냐~2년간 응축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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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 가사 논란 소속사 해명 "막장 아냐~2년간 응축된 이야기"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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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모가 가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해명에 나섰다.

니모의 소속사 태일런스미디어 관계자는 “통보 가사가 이렇게 큰 논란을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다”며 “‘통보’는 하루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이 년 동안의 이야기가 응축되어 있는 가사”고 밝혔다.

이어 “가사 논란 때문에 니모의 가창력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가사의 확대 해석 부분에 대해 애석한 마음이 든다”고 심경을 전했다.

‘통보’는 ‘남자 친구가 입대 한 날 저녁 그의 가장 친구와 술을 마시다 생각을 잊게 되고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그 친구에게 흔들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디지털 싱글 ‘통보’는 지난 4일 공개됐으며, 이브의 류재현이 작사.작곡했다.

한편 니모는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신비’의 메인 보컬 오상은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 니모라는 이름으로 ‘이제 우리’, ‘나는 사랑한다’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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