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주인공 차동주(김재원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 강찬희의 이색 이력이 공개돼 화제다.
올해 12세인 강찬희는 데뷔 전인 지난 2007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동방신기의 꼬마 버전인 '꼬마신기'로 출연해 믹키유천의 닮은꼴로 '믹키찬희'를 선보인 바 있으며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의 닮은꼴로 출연한 바 있다.
강찬희는 또 드라마 '선덕여왕'과 '수상한 삼형제'에서도 얼굴을 비춘데 이어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까지 맡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찬희의 이색 경력과 드라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진정한 꽃미남으로 성장할 듯",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재목"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찬희는 현재 배우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등이 소속되어 있는 N.O.A의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멀티 엔터테이너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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