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선데이가 왈츠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선데이는 9일 방송된 tvN '오페라스타'(이하 오스타)에서 신해철,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JK 김동욱, 테이와 함께 출연해 두번째 경합을 펼쳤다.
이날 선데이는 화사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요한 스타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를 선보였다.
선데이는 특유의 깜찍 발랄함과 청아한 목소리로 왈츠의 느낌을 살려 호평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주에 비해 대단히 많이 발전했다. 너무도 깜찍하고 예쁘게 봄처녀처럼 잘 불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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